[그룹코칭] 나만의 브랜드를 만들고 싶은 대표님들만 보세요(멀리눈)

 

안녕하세요. 멀리눈입니다.

 

위에 카톡 내용은 3개월 전 제가 김팀장님과 고객의 눈에 들어오기 전 면접을 봤던 내용이에요.

사실 저도 이 후기를 작성하면서 봤던 내용인데 참 신기하네요.

 

사실 저는 고객의 눈에 들어오기 전, 제가 하고 있던 일이 아니라

 

제가 했던 부동산 경험을 토대로, 제가 하고 싶은 일을 찾고 저만의 브랜드를 만들고 싶었습니다.

 

저는 사실 20-30억 자산가를 대하는 것 보다,

 

강남에서 원룸투룸 중개했을 때가 가장 재미있었어요.

 

김팀장님과 이야기를 나누던 중에 팀장님께 말씀 드린 내용입니다.

저는 부자를 더 부자로 만들어 주는 것보다, 제 나이 또래 이제 시작하는 사람을 돕는게 더 좋더라구요.

제가 현재 부자도 아니고 돈을 많이 버는 것도 아니라, 내가 하고 싶은 일?

 

내가 너무 현실과 맞지 않는 이야기를 하나? 라는 생각을 했어요.

 

하지만 제가 옳다는 걸 한번 보여주고 싶고,

 

돈을 많이 벌어서 자산가가 되기보다 과정 자체가 만족되는 일을 하고 싶었거든요.

사실... 과정을 말씀드리면 순탄치는 않았어요.

 

새로운 고객이나 새로운 서비스를 찾기위해 3달 동안 좌충우돌이었어요.

 

하지만 저는 이 과정이 좀 더 돌아가고 계속 고민하는 걸 압축해서 고민해보고 실행할 수 있는 기회였던거 같아요.

그 고민을 통해 부동산 코치 라는 정체성도 얻게 되었구요.

 

김팀장님에 응원에 힘입어, 유튜브에도 도전을 해보았습니다.

 

 

 

 

 

 

하지만 이제 시작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직장생활 시작하면, 종잣돈을 모으면서 부동산 공부를 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꼭 투자 때문이 아니라, 부동산은 필수재로써 꼭 알아야 하는 부분이 있어요.

 

몰라서 손해보는 경우가 너무 많아요.

 

김팀장님과 함께 라면 제가 생각하는 이런걸 현실화 할 수 있을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새롭게 시작합니다.

 

하지만 3개월 전보다 다른건 고객의 눈을 통해 얻었던 3개의 무기를 가지고 다시 시작해 보려해요.

 

첫 번째, 고객의 관점에서 무엇이 필요한지, 그것을 내가 해결해 줄 수 있는지?

 

고객이 무얼 원하는지 위협은 어떤 것인지 찾을 수 있게 되었고,

 

좀 더 세련되게 표현할 수 있는 방법을 배웠습니다.

 

사실 모든 마케팅에서 고객관점이 중요하다고 이야기 해요.

 

하지만 정말 고객의 입장으로 생각하는 방법을 배웠고,

 

이건 사실 마케팅을 떠나 삶의 본질을 배운 느낌이었습니다.

 

단순히 블로그, 마케팅이 아니라 영업을 할때도 심지어 연애를 할때도 도움이 될거 같았어요.

두 번째, 책 그리고 책을 통한 적용의 중요성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사실 저는 책을 읽는 타입의 사람은 아니었어요.

 

하지만 정말 책에 대한 중요성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더 중요하게 느낀 건 책을 통한 적용이었어요.

 

사실 이건 동기이신 인비님을 보고 배웠습니다.

 

책을 읽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걸 어떻게 현실로 적용을 시킬 수 있는 능력도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요.

 

저도 이 부분은 계속해서 개발해 나가려고 합니다.

세 번째, 함께 하는 분들과 메타인지의 중요성

 

사실 타인에게 피드백을 받는 기회가 좋은 것은 아나,

 

참 심정적으로 가슴이 아플때도 있습니다.

 

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건 바로 함께 하는 동기분들

 

그리고 김팀장님과 에릭, 소피아님의 피드백이었어요.

 

사실 이번 고객의 눈을 통해 나 자신을 객관화 시키는게 얼마나 중요한지 여실히 느낀 계기 었습니다.

혹시 이 글을 읽고 계신 분이 새로운 나만의 일이나 비지니스를 생각하시고 싶으신 분이나

 

내가 하고 싶은 일이라면 한번 이 과정을 통해 치열하게 고민해보고 실행해보면 좋을 거 같다는 생각을 합니다.

 

고객의 눈보다 이걸 개인적으로 고민하던 아니면

 

타인을 통해 객관화를 하던, 이보다 좋은 과정은 없을 거라 생각합니다.

왜냐면 모든 비지니스는 고객에서 시작하기 때문이죠.

이제 시작하는 모든 분들을 응원하고,

 

3달 동안 고생 많으셨던 김팀장님, 에릭, 소피아 4기 동기분들 모두 응원합니다~!

 

계속해서 성장해가요~!^^

 

 

 

* 이 글은 그룹코칭 4기를 수강하신 멀리눈 님이 작성한 글입니다.

 

원본이 궁금한 분들은 카페 게시판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