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코칭] 내 사업처럼 진심을 다해 고민해주는 커뮤니티(인비님)

 

다들 자기일과 고객에게 진심인 사람들은 처음 보았어요.

이 세상에 저만 그렇다고 생각했는데 저와 같은 사람들을 만났다는 게 신기해요.

주방 인테리어를 하는 직업상 한 현장에서 4~5명의 작업자들을 만납니다.

 

인테리어 대표, 현장 목수, 전기 기사, 타일 기사 등 많은 사람들을 만납니다.

 

자기 일에는 프로이고 일을 깔끔하게 끝내는 분들 입니다.

 

그럼에도 자기 일이 좋아서 고객분에게 진정으로 다가가는 작업자를 만나는 것은 드물어요.

9년동안 1,000명 이상의 사람들을 만났지만 그 중에서 좋아서 즐거워서

 

계속하고 싶어서 일을 하고 있다는 말은 들어보지도 눈으로 보지도 못했어요.

 

현장에서 같이 일을 해보면 알게 되니까 말도 필요없지요.

 

다음에 같이 일을 하고 싶다고 생각하고 본받고 싶은 생각이 드는 사람은 10명도 안되었어요.

자신의 일과 고객에게 진심인 사람을 만난다는 것은 낮은 확률,

 

아니 기적에 가깝다는 것을 아실거예요.

낮은 확률로 일과 고객에게 진심인 사업가를 만난다는 것은 기적입니다.

 

지난 9년간 1년에 한 명도 만나기 힘들었던 사람들이 내 눈 앞에 9명이나 있는 거예요.

 

신기하고 놀라운 경험 입니다.

어떻게 사업에 대해 이렇게 진심인 사람들이 있지?

"자신의 사업을 좋아하고 고객에게

 

진심은 사람 만났다는 것은 행운 입니다."

한 가지 더 놀라운 것은 9명 모두가 본인들과 만난 고객들이 얼마나 큰 행운을 얻은건지를 모르고 있어요.

 

다른 사업가들도 자신과 같은 마음으로 고객을 대하고 일에 진정성을 가지고 일한다고 생각해요.

아니에요. 저는 단언코 장담할 수 있어요.

 

일에 진정성을 가지고 일하는 사업가는 극히 드물어요.

 

거기에다 자신이 일이 좋아서 즐기는 사람을 만날 수 있는 확률은 낮아요.

 

그러니 이 9명을 만나는 고객은 행운입니다.

저또한 이 9명과 동기가 되어 공부하게 된 것이 행운입니다.

 

고객의 눈 4기 동기들이 매주 저에게 피드백을 해 주었던 내용들이 사업을 하는데 슈퍼파워가 됩니다.

고객의 눈 4기의 공식적인 강의 일정은 어제 마쳤습니다.

 

그럼 이제는 이들을 만날 수 없을까요. 아니요. 이제 시작 입니다.

 

9명 모두는 서로가 서로에게 소중한 존재라는 것을 지난 3개월동안 경험 했습니다.

고객의 눈 4기의 동기들은 3개월의 인연으로 앞으로 나아가려고 합니다.

 

모임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지속이 될 것이고 서로에게 영향을 주면서 함께 가려고 합니다.

 

세상에서 나와 같은 마음으로 사업을 하는 사업가를 만날 확률이 거의 0 이기에 서로에게 소중한 인연 입니다.

"0 확률의 기적 같은 소중한 사람들"

사업에 동반자 친구 조언자로써 같이 가고 있는 동기의 말을 같이 들어볼까 합니다.

 


👍고객이 모이게 하고 돈이 벌리게 하는 상업 인테리어 러블리 테리형.

"신기합니다. 뭔 말을 하겠습니까. 저만 보셔도 아실 거예요.

 

인테리어를 하면서 오프라인 매장을 운영하고 한샘으로부터 고객을 소개 받아 영업을 하고 있어요.

 

이렇게 모객을 위해 한달에 지불되는 비용이 1천만원이 됩니다.

3개월전에는 블로그를 시작했고 블로그 글 10개 정도인데 문의가 오는 걸 보세요.

 

상상도 못했던 일이지요. 사업하면서 처음 문자로 문의를 받아 보았습니다.

 

그때의 감동과 전율은 한달이 지난 지금도 잊혀지지 않아요. "

👍주변에서 안된다고 해도 굴하지 않고 올인해 보험 업계의 판도를 바꾸고 있는 이서명 팀장.

"고객의 눈 지원하게된 동기를 쓸 때 김팀장님에게 배워서 좋은 사례를 만들어 드리겠다고 했습니다.

 

막상 와서 한달이 되었을때 이거 큰일 났구나 지원 동기를 지울까 하고 생각했어요.

 

한 달이 너무 힘들었고 내가 뭘하고 있는지를 모르겠더라고요.

 

한달은 정신도 없고 무슨 말을 하는지 알아듣지도 못했어요.

 

그런데다 주변에서는 헛짓거리한다고 다들 몰아 붙이고요.

관둘까도 생각했는데 어쨌거나 3개월이 지나고 결과적으로 놓고 봤을 때 엄청나게 변화된 겁니다.

 

제가 말 그대로 업계의 판도를 바꿀 수 있는 정도가 된 겁니다.

 

주변에서 저를 보는 사람들이 요즘은 되게 여유 있어 보인다고 말을 합니다.

 

블로그에 길목을 만들어 놓은 것을 통해 계약이 되고 있으니까요.

동기들 덕분에 유튜브도 시작했고요. 블로그 글을 쓰고 유튜브 영상을 올리면서

 

인생이 다시 없을 변화를 겪은 것 같아요. 너무 소중한 시간 입니다."

👍긍정과 리액션으로 옆에서 상대의 마음을 응원하는 코세.

"테리형이 고객의 문의가 왔을때 감격하셨다고 하셨잖아요.

 

저도 블로그를 통해 처음 문의왔을때 감격했어요.

 

예전에는 크몽을 통해서 문의를 받았는데 그때는 첫 질문이 얼마예요 였어요.

 

처음부터 가격을 가지고 흥정해서 멘탈이 많이 무너졌어요.

블로그를 통해 문의 받은 내용은 질이 달라요. 가격이 아니라

 

본인이 어떤 것을 원하는지 저에게 고객분이 이야기를 해요.

 

전화를 받고 40분을 통화했었어요. 통화하면서 가격은 이야기하지 않았어요.

 

바로 계약하기로 하고 그 때 가격을 이야기 했어요.

처음으로 이 일을 하기를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고 더 잘해 드리고 싶다는 마음이 생겨요. "

👍영상으로 고객의 스토리를 전달하는 배려가 깊은 백미

"저는 일단 되게 답답했던 것 같아요. 혼자 고군분투하고 있었는데

 

여기 오니까 자기 사업하시는 분들이라서 만나서 이야기하는 것만으로 진짜 신이 났어요.

같이 하면서 사업의 방향성을 고민하면서 조금씩 찾아가고 있는 것 같고요.

 

만약에 이 고민이 조금만 늦어졌다면 아마 지난 12년과 다름없이 그냥 흘러 갔을 것 같아요. "

👍기업 스토리텔러로 변신하신 나우리

"처음부터 블로그를 잘해야 되겠다는 생각은 없어요.

 

고민은 내가 어떻게 고객의 관점에서 볼수 있는가 였으니까요.

 

새로운 사업을 기획하게 된 것도 제 글을 보고 연락이 와서 100원이라는 견적을 넣었어요.

 

결과적으로 천만원 넘는 금액으로 계약을 했지만 고객의 관점으로 보았기에 100원이라는 견적을 제시할 수 있었어요.

예전 같았으면 내가 잘 쓴 글들으 보여주며 나 이거 잘 쓰거든

 

이거 상 받았거든 이랬을 건데 그런 것 없이 이런 글을 써보면 어떻까요

 

이런 글을 시도해 보면 어떻까요라고 아무런 조건 없이 큐레이션을 제안했어요.

이 프로젝트는 안됐다고 오히려 담당자가 미안하다며 다음 프로젝트 클라이언트를 설득할테니

 

같이 하자고 하더라고요. 다시 연락와서 제안을 할때 견적을 100원이라고 하니 당황하더라고요.

 

담당자에게 저는 이 일을 꼭하고 싶고 잘할 자신이 있어요.

 

그래서 100원이라는 견적으로 제 의지를 보여줬다고 말했어요.

 

견적 협상을 다시 했지만 그래도 서로의 마음을 알겠더라고요.

제가 새로운 사업을 시작하게 된 것은 동기들의 피드백 있어요.

 

초반에 힘들어서 헤맸는데 동기분들이 피드백해 주면서

 

내가 글 쓰는 일을 좋아하는 구나 그럼 이걸로 돈 벌수 있는 일이 무얼까 고민하다가 길을 찾았어요."

👍쇼핑몰의 본질을 알고 사업 방향성을 설정한 제이.

"5년전 우연한 기획에 스마트 스토어 사업을 시작했고 잘 되었어요.

 

더 잘하고 싶은 마음에 이 강의 저 강의를 듣다가 고객의 눈을 알게 되어서 시작했어요.

 

어떻게 하면 더 많은 손님을 모을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좋은 상품을 찾을 수 있을까 이런 기술적인 방법론을 찾았어요.

고객의 눈 과정을 통해서 본질적인 것을 배웠어요.

 

이 과정을 듣지 않았다면 쇼핑몰에 도전했다 실패하는 사람들과 같이 쓰라린 경험을 했을거라고 생각해요.

전에는 제품을 선정하고 고객을 찾았다면 지금은 고객을 먼저 찾고 고객에게 맞는 제품을 찾아요.

 

달리기를 예로 들면 엉뚱한 방향으로 달리고 있었던 것을 이제 제 방향을 찾았다는 느낌을 받고 있어요.

쇼핑몰이 잘되서 사업을 쉽게 생각했는데 본질에 대해 계속 공부하게 하는 계기가 되었고

 

이런 성과가 저에게는 큰 의미 입니다."

👍부동산 투자에 대한 가이드로 자산을 늘려주는 지니 멀리눈

" 세 가지를 3개월 동안 배웠어요. 첫번째는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할 수 있는 시각을 배웠고요.

 

두번째는 제가 책을 많이 안 읽어요. 이제는 책이 되게 중요하구나 알게되었어요.

 

책을 읽고 그걸 적용해 보는 실천을요.

 

세번째는 정말 감사한 건데 진짜 해보고 싶었던 일에대한 용기를 낼 수 있게 되었어요.

2주차 되었을때 징징댔거든요. 돌이켜 생각해 보면 공대를 나와서 친구들은 직장 생활을 하는데

 

갑자기 부동산 일을 한다는게 다른 사람들에게는 이상하게 보일 수 있어요.

 

평생을 내가 하고 싶은 일을 찾아왔던 기간이었어요.

 

부동산 일을 하면서 막상 내 마음대로 되지 않았는데 이제 용기 있게 고객을 알았으니까 도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어요."

👍주거 공간의 고민을 듣고 해결해 주는 케이.

"일은 혼자 할 수 있는게 있고 혼자 할 수 없는게 있어요.

 

고객의 눈을 시작하면서 점을 찍고 싶었던 마음이 컸어요.

 

그래서 오게 되었고 멘토가 필요했어요. 그 성과는 이룬 것 같아요.

 

팀장님과 동기분들이 있어서 여기까지 왔어요.

이를 계기로 늦을 수 도 있지만 동력이 되어 갈 수 있을 것 같아요.

 

블로그를 통해서 문의도 들어오고 있고 힘들었던 부분도 있었지만 이제 저를 믿고 있어요.

 

잘 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하고 전 포기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더 발전된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것 같아요. "

👍사업을 디벨로퍼한 인비.

"인스타그램으로 마케팅을 하고 있었고 고가의 주방 가구를 고객분에게 제공해 왔어요.

 

돈도 나름 잘 벌고 있었고요. 일이 한계에 봉착했어요.

 

제가 고객에게 해주고 싶은 것은 많은데 그 방법을 못 찾아서 고민했어요.

 

유튜브에 김팀장님을 보고 낚여서 왔어요. 잘 낚였죠.

이제는 사업을 확장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있어요.

 

가구를 판매하는 사업에서 주방에 대한 로망을 이루어주는 사업으로 디벨로퍼 수준이 되었어요.

 

그리고 제 글이 많이 변화하고 좋아진 것은 동기분과 스텝분들의 피드백 덕분 입니다.

 

피드백을 제 글에 적용해 보면서 제가 발전할 수 있었어요.

동기들과 같이 성장하는게 중요해요. 동기들이 성장해야 피드백을 주고 받아 서로 성장할 수 있기 때문 입니다. "

👍옆에서 우리를 지켜준 스텝 소피아.

"이 과정을 포기하지 않은 여러분이 진짜 대단한 것 같아요.

 

저도 고객의 눈 3기 과정을 하면서 포기하고 싶었을 때가 있는데 동기분들이 힘이 많이 되었어요.

 

과제를 하고 있을때 다른 분들도 과제를 하겠구나 생각했어요.

 

과제가 마감 시간을 지나 새벽에 올라오는 것을 보면서 나랑 똑같구나 하는 안도감이 있었어요.

여러분의 과제에 피드백을 하면서 시선과 입장이 같았어요.

 

저도 공부가 되었고 본인들의 사업을 하면서

 

시간을 내서 과제를 하고 책을 읽고 피드백을 하는 것이 쉽지 않은 것을 알기에 존경스러워요. "

👍피드백으로 성장에 도움을 주는 고마운 스텝 에릭

"각자 사업 분야에서 최고이신데 그런 분들이 끊임없이 공부하고

 

일을 발전시키시는 모습이 자신의 일을 사랑하는게 보여요. 그 모습에서 많이 배웠어요.

각가 현업에서 일하다 보면 시간이 없을텐데 밤늦게 시간을 내서 연락을 주세요.

 

피곤하고 힘들텐데도 시간을 내서 공부하려는 분들도 있었어요.

 

그런 노력을 보면서 조금이라도 더 도움을 드리고 싶었어요.

 

여러분이 바뀌는 모습을 보면서 저도 기분 좋은 3개월 이었던 것 같아요.

👍나 만큼 내 사업이 잘될거라 믿고 고민해 주는 김팀장.

"고객의 눈 지원자들을 선발할때 존경할 만한 것이 하나라도 있는 분들 입니다.

 

그게 제 기준 입니다. 서로 대화를 한다고 존경하거나 하지 않지요.

 

그럼에도 이렇게 모여서 서로를 존경하고 응원하고 싶어지는것이 여러분의 마음 입니다.

자신의 순수성을 드러낼 수 있는 안전한 커뮤니티는 드물어요.

 

그래서 이 정도로 열심하면서 사람들과 안전한 커뮤니티를 만들어 가는 것은 서로에게 중요해요.

 

지금 일이 지치거나 잘 안돼서 힘들거나 해도 본질적으로 여러분은 고객과 일을 사랑하는 입니다.

과정 중에 네 가지 질문을 한적이 있었잖아요.

 

재미있는 일을 하는가?

좋아하는 일을 하는가?

의미있는 일을 하는가?

그 일로 돈을 벌어보았는가?

 

이 4가지 질문에 "네"라고 대답한 사람들이 '고객의 눈'에 모였어요.

 

이런 사람들이 모인 커뮤니티는 계속 되어야 하고 서로에게 김팀장이 되고 있어요".

"재미있는 일을 하는가?좋아하는 일을 하는가?

의미있는 일을 하는가? 그 일로 돈을 벌어보았는가?"

 

 


김팀장님이 자주하는 말이 있습니다.

서로의 글이 교재 됩니다. 글에 피드백을 달면서 스스로 성장하게 됩니다.

이 과정을 마칠 때 서로에게 김팀장이 되고 서로에게 고객이 됩니다.

이해가 되지 않았던 이 말이 지금은 가슴으로 느껴지고 있어요.

사업을 하면서 어느 누구도 내 사업처럼 고민해 주는 사람이 없었어요.

 

사업하면서 힘들때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사람이 필요했어요.

 

사업을 하면서 내가 잘하고 있는지 같이 물어볼 사람이 없었어요.

이 과정으로 11명이나 되는 사람이라는 가장 귀중한 보물을 얻었어요.

 

사업이 힘들때 징징 댈수도 있고, 고민이 있을때 이야기하면 들어주고,

 

내가 잘하고 있는지 물어볼 사람들이 생겼습니다.

여기에 공부하고 서로에게 교재가 되어주고 같이 갈 수 있는 동기들이 있으니 든든합니다.

 

사업을 하는 사람에게는 이보다 좋은 인연을 없을 것 입니다.

고객의 눈 4기들의 모임은 이제부터 시작입니다.

"서로에게 김팀장이 되고

서로가 고객이 되었어요."

 

* 이 글은 그룹코칭 4기를 수강하신 인비 님이 작성한 글입니다.

 

원본이 궁금한 분들은 카페 게시판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