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코칭] 신청 전, 괜히 돈만 날리는 거 아니야? 라는 생각이 드신다면(채움박대표님)

제목: 또~~~ 늦었네!!!! 고객의눈 내돈내산 찐 후기


고객의 눈 수강 찐 후기 적어봅니다.
처음 수강 전 저는 딱 이런 마음이었어요.

 

 

​이 글을 읽으시는 여러분도 저처럼 고민을 갖고 계신다면, 결론부터 말씀 드리겠습니다.


"6주간 수업을 들어보니, 이런 생각은 쓸데없는 걱정이었다."

고객의 눈 수업의 6주라는 시간 동안 차근차근 성장하고 실행하는 본인을 만나게 됩니다.


그 이유는 김경은 팀장님과 스텝분들, 그리고 같은 기수의 조원분들의 피드백과 응원 덕분이죠.
이런 환경에서는 처지거나 따라가지 못할 이유가 전혀 없다는 거예요.

이 정도면 괜히 돈만 날릴거란 걱정은 이미 사라지셨을 겁니다.


제가 어떻게 이렇게까지 생각이 바뀌었는지, 이 글을 끝까지 읽어보시면 아시게 될 거예요.

고객의 눈은 클래스101에서 하는 블로그 강의와는 차원이 다릅니다.
상상을 초월하는 업그레이드 버전이죠.

 

 


이런 문제들로 3일을 고민만 했더니...
어느새 마감이 되어 버렸습니다. ㅜㅜ

며칠 후

다행히 탈락된 분 자리에 추가 모집이 있어
마지막에 간신히 교문 닫고 들어갈 수 있었어요.

다른 기수분들은 줌으로 면접도 봤다고 했지만
전 면접과정은 없었습니다.
(예비 합격자라 그랬나 봅니다 ㅎㅎ)


​첫 수업전 사전 과제가 있었어요.


분명 이 과제는 아무것도 아니라고 하셨는데..
저는 많이 어려워서 끙끙 앓다가 간신히 사전과제 제출을 했어요.


첫 수업부터 또 머나먼 타국에서 우여곡절 끝에 간신히 수업을 들었습니다.

 

그리고, 강의를 들으면서
이건 어설프게 해서 같은 조원에게 피해를 주면 안되겠다 싶은 생각이 강하게 들었습니다.

밤을 세워가며 포스팅하고 과제를 하는 경험은 고등학교 이후 처음이었어요.

이제껏 살면서 블로그를 해본 적도 없고 글쓰기라고는 어릴 적 일기 쓰기와 친구 생일에 생일카드가 전부였던 저입니다.


매번 일주일 간 어려운 과제와 힘든 씨름하며 어떻게 보냈는지 모르겠습니다.

​제 개인 시간은 이미 없더라고요.ㅎㅎ

​일에 집중하는 시간 외 틈만 나면

어떻게 키워드를 잡을까? 
무슨 키워드를 잡아야 할까?
제목은 어떤 컨셉으로 하지?

머릿 속은 이런 고민들 뿐이었어요.

이렇게 매번 과제제출은 마감시간을 간신히 맞추거나 늦은 적도 많았습니다.


간신히 포스팅해서 과제제출을 하고 나면 조원들과 기수들의 피드백이 기다리고 있고요.

거기서 피드백 들으면 별이 번쩍번쩍 합니다.


저 혼자서는 생각치 못했던 부분들을 피드백으로 받을 수 있거든요.
그리고 다시 수정을 하면 진정한 포스팅으로 완성됩니다.

이 과정을 통해 나날히 성장하는 본인과 마주하게 됩니다.

저는 사실 시간도 많이 부족하고 포스팅도 간신히 올린 케이스라 같은 기수분들께 많은 피드백을 드리지는 못했어요. 기수분들에게 도움만 받은 얌체족이기도 하죠..


매번 수업 이후

​컴퓨터 앞에만 앉으면 멍해지고 글을 썼다 지웠다를 반복하고
또 키워드 잡고 검색만 하다 다시 원위치로 돌아가기를 반복하며

간신히 숙제로 포스팅을 하는 경험들을 했습니다.

이 모든 과정에서 지식의 저주에 빠져 있는 저를 발견하게 되더라고요.


항상 판매자의 관점에서만 글을 쓰고 고객을 대면했던 겁니다.


고객의 입장에서 필요한것, 간절한것, 생존의 위기에서 꼭 나여야만 하는 것,

​제일 어려운 고민과 문제들을 맞딱뜨리면서 실행하니
성장을 할 수 밖에 없는 구조였습니다.

 

 

 

 


그리고 같은 기수분들 중에는 고객의 눈 과정 2~3주 후부터 좋은 결과가 나오는 분들이 계셨어요.

​블로그를 통한 계약 건이 늘어 매출이 상승하신 분도 계시고
어떤 분은 예약이 기본 2~3주씩 밀렸다는 행복한 비명들이 쏟아져 나왔습니다.

물론 저는 직업 특정상 그렇게까지는 아니지만
네이버 플레이스 방문고객이 늘었지요.

또 무엇보다도 확실한 효과는 지도에 내 위치를 들어가면 제 사무소 이름에 별표가 뜬다는 겁니다.

그리고 블로그 방문자 수도 꾸준히 늘고 있는 중이고요.
이 또한 고객의 눈 수업 덕분이라 믿어 의심치 않으며 제일 소중한 수업의 결과라 생각합니다.


이렇게 6주간의 수업이 지나고 보니,
수업 전에 제가 얼마나 바뀌고 또 어떻게 성장할까를 고민했던 것은
쓸데없는고민이었다는 것을 몸으로 느끼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제일 잘했다고 생각이 들게 하는 부분은
든든한 60명의 동기분들을 얻은 것입니다.

그리고
수업이 끝나도 끝이 아닌 시작으로
기수분들과 소통하게끔 만들어 주신 김경은 팀장님은 
이후  사업을 잘 운영할수 있도록 새로운 장을 만들어 주신거죠.

 

지금도 저는 계속 고객의 입장에서 보는 관점 바꾸기 연습으로 약간은 고전중입니다.

하지만, 포스팅 작성의 두려움이나 어설픈 걱정 따위는 사라졌죠.

이것만으로도 최고의 성장이 아닐까요?


이 모든 소중한 경험들은 직접 경험해 보지 않고는 모른다는 것,
그리고 실행하지 않고 생각만 해서는 어떤 것도 얻을 수 없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진심으로 브랜드 블로그를 배워서 성장하고 싶은 분들은 수강신청에 있어 고민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물론 신청한다고 면접에서 다 합격하지는 않아요. ㅎㅎ)

하지만
고객의눈 신청만 하면 다 알아서 성장 하겠지라는 안일한 생각하시는 분이라면 다른 분들께 기회를 주세요.


그리고 신청하실 마음이 생기셨다면 딱!!! 그 기간만큼은 집중하실 것을 권합니다.


이렇게라도 늦은 후기를 올리는 이유는
그동안 김경은 팀장님과 스텝분 그리고 기수분들께 감사함을 전하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다시 한번 모든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마케팅 독학하는 사람들 카페에서
채움박대표님이 작성하신 후기 원문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