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코칭] 팀장님 덕분에 내년 봄까지 예약 꽉찼어요(마들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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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을 클릭하셨다면 김팀장님의 "고객의 눈 그룹코칭"에 관심 있는 분일것 같습니다^^

저는 병원컨설팅 마케팅회사를 운영하며 기초반 3기 수업을 들었던 마들리 입니다.

- 그룹코칭 받으면 월 천만원 벌수있을까?

- 진짜 문의량이 몇 배 증가할까?

 

이런 내용이 궁금하실 수도 있습니다.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건 "물고기 몇 마리를 잡아줬느냐" 가 아닌

 

"제대로 잡는 방법을 배웠느냐" 라는 점을 강조드리며 시작합니다.

 

 

김팀장님과 함께한 그룹코칭 3개월의 여정

 

그룹코칭을 신청하던 시기의 상황과 마음가짐

 

그룹코칭을 졸업한 지금은 코칭 이전과 어떻게 달라졌는지

궁금하시다면 이 글을 끝까지 보시면 도움이 되실겁니다^^

3개월전 저의 코칭 신청 댓글을 먼저 공개합니다.

 

이 글 자체가 당시 저의 상황과 마음가짐, 신청동기니까요

 

 

 

 

 

당시 댓글을 캡쳐해두고 지금까지 두번을 다시 읽어봤어요

 

다시 읽어보는 이유는 강의가 끝난 후

 

처음보다 얼마나 발전했는지, 어떤점이 좋아졌는지

 

시간이 지나고 돌아보면 잘 기억이 나지 않더라구요

총 12주간 진행한 그룹코칭!

 

월별로 어떤 노력과 결과가 있었을까요?

 

 

1개월차 - 블린이 탈출하기

 

스틱!

 

촥~ 달라붙는 글을 써야 하죠?

그런데 저의 글은 책상위에 던져놓은 딱풀처럼 온라인 상에 힘없이 몇 개 던져놓은 게 전부였답니다.

 

조회수가 올라가도 문의는 전혀 들어오지 않던 상황!

정말 말 그대로 부업으로 사업화 해보려는 정도의 레벨이었습니다!

 

- 기존 온라인 강의에 있던 내용의 심화과정과 실전적용을 위한 이론 교육

 

- 키워드에 대한 이해도

 

- 글쓰기 실력 점검

 

위 내용을 토대로 당시 저의 레벨이 어느정도인지를 체크했습니다

 

블로그라는 도구는 작가의 글쓰기와 많이 다른 전략으로 접근해야 하는데

 

그 첫번째가 고객의 눈을 가지는 것!

말은 쉽지만 본인 영역에서 어느정도의 지식을 알고 있기 때문에

 

지식의 저주에 빠져 전문가의 눈으로 글을 쓰는 습관을 깨는 것이 생각보다 쉽지 않았습니다.

또 고객의 눈을 가지려면 정확한 고객이 타겟팅 되어야 하는데

 

이 부분이 확실하게 잡혀있다고 생각했지만 상당히 부족하단걸 깨달았습니다.

첫 1개월은 훈련소 개념으로 생각했습니다.

 

민간인이 군인이 되기 위한 훈련을 통해 군인이 되는 것처럼

 

일반인이 마케터의 눈을 가지는 훈련!

1개월차가 종료되고 김팀장님이 얼마나 예리한 분인지 알 수 있었습니다

- 내 사업을 한마디로 설명할 수 있어야 한다!

- 진정성을 담아야 하는데 구체적인 사례가 없다!

구체적인 사례를 공개하기 어려운 이유를 말씀드렸고 이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해주신 것이 매우 큰 역할을 했습니다.

 

2개월차 - 문의가 들어오는 글쓰기

 

2개월차가 시작되면서 매주 포스팅을 해야했고 함께하는 멤버들의 글을 피드백 해야 했습니다.

 

저는 이 부분이 가장 어려웠어요. 어렵지만 피드백은 자신의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가장 좋은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김팀장님과 함께 고민했던 부분을 풀어내는 건 제 몫이었기에 고민이 참 많은 시기였습니다.

제가 타겟으로 정해놨던 포괄적인 대상을 "내가 가장 잘하는 영역"으로 좁히는 작업을 했습니다.

 

글을 하나 올리고 놀라운 일이 벌어졌습니다.

 

 

 

 

 

 

100% 지인소개 -> 2개월간 4건의 문의! 3건 계약!

저도 온라인에 홍보하시는 분들처럼 1일 문의량 430건! 이런거 하고 싶지만

 

제 사업 특성상 매일 수십건의 문의를 받을수 있는 일은 아닙니다.

수십건의 문의 중 계약으로 체결되는 비중이 낮은 것보다

 

4건의 문의로 3건의 계약체결 되는 것이 훨씬 만족스럽습니다.

소개가 아닌 전혀 모르는 고객의 문의와 계약으로 일이 시작되고나니 장점이 있습니다

 

실제 고객은 어떤 루트로 검색을 하고 어떤점이 궁금한지 현장에서 알게되었다는 점입니다!

문제는 한 분의 고객에게 너무 집중하다보니 다음 문의가 들어오게끔 꾸준히 포스팅을 해야 하는데

 

이 부분이 부족했습니다

 

 

 

3개월차 - 문의하는 고객 줄세우기

 

2개월차에 생각보다 규모가 큰 고객님 일을 맡게되어 3개월차 수업은 거의 돌아오는 차에서 진행했습니다.

 

이런 상황이었기 때문에 집중력을 떨어질 수밖에 없었지만 수업은 모두 참석했고 과제는 꼬박꼬박 올렸네요

 

 

 

 

 

김팀장님 수업에서 마케팅을 배우고 고객의 눈을 가지는 연습을 하며

 

동기들의 피드백을 통해 수정하고 실전에서 단련!

 

실력이 늘지 않을수 없는 구조라고 생각합니다.

수업 시작 전 가장 걱정되었던 부분은 "문의가 실제로 들어올까?" 였는데요

 

한 달 여만에 문의가 들어오고 객단가 높은 계약이 진행되면서 신기하기도 했습니다.

저는 그룹코칭 덕분에 순식간에 내년 봄까지 진행할 일들이 생겨 바쁜 시기를 보내고 있습니다.

 

금액으로 환산하면 상당히 큽니다.

지금 진행중인 일을 토대로 새로운 상품을 기획하는 데에도 고객의 눈이 큰 역할을 합니다.

그동안 내가 팔고 싶은 상품을 기획했다면

 

이번 기획은 고객의 눈으로 이 상품을 필요할까? 구매욕구가 있을까? 로 바뀌었다는 점 입니다!

사업 분야나 본인의 준비정도에 따라 문의량, 매출 규모 등 결과는 모두 다를거라 생각 합니다.

- 각자의 상황에 맞는 개별 목표 수립

 

- 무엇이든 팔 수 있는 온라인 세상의 마케팅 언어 공부

 

- 본질적으로 1인 기업이 탄생하는 마케팅, 비즈니스 관점을 배워 스스로 전략을 짤 수 있게 교육

 

 

그룹코칭 시작 전 김팀장님 수업소개 글 다시보니 너무 일치해서 소름이네요^^;

고객의 눈 그룹코칭의 가치는 무한대라고 생각합니다!

김팀장님, 에릭님, 함께한 동기분들 수고 많으셨고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명예의전당 후기 작성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 이 글은 그룹코칭 3기를 수강하신 마들리 님이 작성한 글입니다.

 

원본이 궁금한 분들은 카페 게시판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