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이 글을 클릭했다면, 네이버 블로그를 통해 퍼스널 브랜딩이나 비즈니스를 효과적으로 알리고 싶은 분들일거란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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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퍼스널 브랜딩을 위한 블로그 키우기

• 판매를 일으키기 위한 블로그 키우기

• 네이버에서 상위노출이 되는 블로그 키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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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스 101의 김팀장의 '월 1000만원 매출 올리는 블로그 마케팅' 강의를 듣고 결론부터 말해보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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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블로그를 본격적으로 운영하기 전에 전체적인 청사진을 그릴 수 있게 도와주는 커리큘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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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 한편의 전체적인 구조, 템플릿

• 네이버 상위 노출 방법

• 키워드 노출 방법

• 카피라이팅의 실제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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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막 블로그를 운영하려는 사람에게는 정말 친절한 강의다.

어떻게 글을 써야 할지 구조화된 템플릿도 알려주고, 어떻게 블로그를 꾸며야 할지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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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 초반에 김팀장님께서 이런 말 하시는 부분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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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다 알려줘도 안 따라하시는 분들은 안 따라한다. 중도포기율이 높을 수 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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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하고 싶은 말의 요지는 이거다.

물고기 잡는 방법을 알려주지만 결국 스스로 물고기를 꾸준히 잡으려하지 않는다면, 절대 실력을 늘릴 수 없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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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 중간에 직접 마케팅한 사례 (변호사 브랜딩, 유튜디오 마케팅 컨설팅)들을 보여준다.

이론적인 부분보다는 구체적인 사례를 통해 어떻게 사람들의 이목을 끄는 첫 문장을 적을 수 있는지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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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본인이 평소에 인터넷에서 화두를 일으키는 글을 많이 써보지 않았고, 카피라이팅에 대한 능력이 부족하다면 이 강의를 다 듣고나서도 추가적인 노력이 필요하긴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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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팀장님 같은 경우엔 마케팅을 업으로 하기에, 눈을 뜨고 감을때까지 '어떻게 하면 이목을 끌 수 있을까' 치열하게 고민한 사람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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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사람의 강의를 들었다고 해서 내가 단숨에 그 사람의 경지까지 오르는 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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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인 운영방안과 청사진을 그리기엔 정말 효과적인 강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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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앞에서 말했듯, 물고기 잡는 방법을 배우고 물고기를 직접 잡는건 본인의 몫이다.

인풋을 채웠다면, 반드시 아웃풋도 필요하기 마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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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에 매일 1편씩 글을 쓴다든가 브런치에 글을 쓴다든가 하는 식이 아웃풋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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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하면 내 글이 사람들에게 매력적으로 보일지 치열하게 고민해봐야한다!

이 글은 실제 수강생님의 네이버 블로그 포스팅입니다. 

최상단에 제목을 네이버에서 검색하시면 원문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